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6일 뉴스워치

2022-05-16 11

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6일 뉴스워치

■ 윤 대통령, 국회 첫 시정연결…"초당적 협력"

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. 윤 대통령은 초당적 협치를 통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자며, 조속한 추경 심사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.

■ 5·18 행사에 대통령실·국민의힘 의원 참석

모레 개최되는 5·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는 물론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. 이 자리에서는 '님을 위한 행진곡'을 제창형식으로 부를 예정입니다.

■ 권영세, 통일장관 취임…"대북 방역지원 최선"

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"어떤 정치적 상황과 연계하지 않고 북한과의 방역 협력에 적극 나설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권 장관은 북한도 협조해 달라고 말했지만 대북 통지문 발송은 무산됐습니다.

■ 물가·환율 들썩…부총리·한은총재 "경제 엄중"

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물가와 외환시장 등 경제·금융 현안에 대해 정책 공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이 총재는 0.5%포인트 금리인상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.

■ 우크라, 하르키우 수복 임박…러 국경까지 진격

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의 완전 퇴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 영국 매체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후 처음으로 하르키우 도심에서 30㎞ 밖으로 밀려났다고 보도했습니다.

#시정연설 #권영세 #물가
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
(끝)

Free Traffic Exchange